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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남편 진선규 연기는 엄격해도 집에서는 허술하다"

입력 2017-11-27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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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가 아내 박보경과 함께 출연한 연극 '나의 할아버지'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박보경은 지난 2015년 인터뷰에서 함께 공연하게 된 남편 진선규를 언급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진선규는 연기에 관해서는 엄격하지만 집에서는 허술하다고. 그런 남편을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 

진선규는 3년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 박보경에게 세밀하게 연기에 대해 말해주기보다는 작품 전반에 관해 설명해줬다고. 

박보경은 "예전에는 무대에서 남자친구라는 생각에 어색했는데 이번 공연은 할아버지 배역으로 보였어요. 엄마가 되니까 여유가 생겼나봐요"라고 남편과 함께 공연한 소감을 말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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