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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보건의료 전문가와의 실시간 채팅서비스 ‘메디챗’ 오픈

맞춤형 학술정보 제공 … 헬스닷gsk’ 포털 내 소통공간 마련

입력 2017-11-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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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의 실시간 채팅서비스 ‘메디챗’ 로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은 이달 초에 자사의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포털인 ‘헬스닷gsk(https://health.gsk.kr)’를 통해 학술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메디챗(MediChat)’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고객센터를 통한 학술정보 교류 절차를 간소화한 것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이 장점이다.
 
헬스닷gsk는 이 회사가 영업 및 마케팅 방식에 혁신성을 입혀 지난해 10월에 오픈한 디지털 정보 교류 플랫폼이다. 이 채널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는 약 550페이지에 달하는 GSK의 제품 정보 및 질병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으며, 가입자는 메디챗을 포함해 △웹 기반 심포지엄 서비스인 ‘GSK 온에어(On-Air)’ △이 회사의 제품정보 및 질병정보 관련 최신자료 △복약지도 안내서 및 질환 질의응답(FAQ) 등 환자교육 자료 △GSK가 주관하는 국내외 온라인 세미나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메디챗은 헬스닷gsk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점심시간 오후 12~1시 제외)이다. 의약품 관련 의학·학술 정보 전용으로 운영되며, 이밖에 이상사례 보고나 공급 문의 등은 회사 고객센터(gsk.korea@gsk.com)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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