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헬스플러스 > 제약

사노피, 11월 한 달간 ‘투제오 앰배서더 전국 심포지엄’

차세대 기저인슐린제, 안정적 혈당조절 효과 소개 … 저혈당 위험 낮아

입력 2017-11-07 19:4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치료를 대표하는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함께 이달 7~29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5차례에 걸쳐 ‘투제오 앰배서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차세대 기저인슐린인 ‘투제오’(성분명 인슐린글라진 300U/㎖, insulin glargine)의 최신 임상결과를 소개할 계획이다. 
 
행사는 7일 부산을 시작으로, 9일 서울, 14일 광주, 21일 대구에서 진행된다. 김인주 부산대병원, 이문규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정민영 전남대병원, 원규장 영남대병원, 박태선 전북대병원 교수등 내분비내과 전문의가 각 지역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는다. 당뇨병 유병률, 고령화에 따른 당뇨병 치료 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 당뇨병 치료 만족도 및 혈당변동성의 중요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투제오는 최근 미국당뇨병협회(ADA) 및 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실제 진료현장(real world) 연구 결과 기존 1세대 기저인슐린제인 이 회사의 ‘란투스’(인슐린글라진 100U/㎖) 대비 혈당 변동폭이 작고 저혈당 발생위험이 낮았다. 2015년 8월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 올해로 출시 2주년을 맞았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