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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혁 동국제약 마케팅부 부장(오른쪽)이 지난 27일 전라남도 영광군 스포티움국민센터에서 열린 ‘2017 전국 녹색어머니한마음대회’에서 강윤례 녹색어머니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
동국제약은 지난 27일 녹색어머니중앙회가 주최하고 경찰청과 교육부가 후원하는 ‘2017 전국 녹색어머니 한마음대회’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대회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선 기관·기업·개인을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전라남도 영광군 스포티움국민센터에서 열렸다. 녹색어머니중앙회 17개 지역 회원 등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녹색어머니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보행지도 용품인 깃발과 안전봉, 등하굣길 응급상처 치료에 필요한 구급가방 등을 후원하고 있다. 교통안전 홍보스티커도 제작, 배포했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