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국제 > 국제일반

‘음주운전’ 루니, 어린이축구교실 강사로 뛴다…100시간 봉사명령 이행

입력 2017-10-24 13:1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171024022831_AKR20171024072300007_01_i
웨인 루니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 캡처)


음주운전 유죄 판결로 100시간 봉사활동과 2년간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 웨인 루니(32·에버턴)가 어린이에게 축구를 가르친다.

영국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전 잉글랜드 축구대표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루니가 법원 명령에 따른 봉사활동으로 어린이축구교실 강사로 일할 계획이라고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앞서 루니는 지난 9월1일 영국 체셔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기소됐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