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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고’ 시즌2가 다음 달 3일부터 총 8부작으로 방송된다.(사진=엠넷) |
다음 달 13일 컴백을 앞둔 그룹 워너원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 시즌2로 먼저 찾아온다.
엠넷은 24일 “다음 달 3일부터 총 8부작으로 워너원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워너원고: 제로 베이스’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부작으로 방송된 ‘워너원고’는 11명 멤버들의 합숙 리얼리티부터 데뷔 비하인드까지 독점 공개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작진은 “2부작이었던 지난 시즌보다 확대 편성된 만큼 더 많은 에피소드와 활동 비하인드 독점 영상 등 풍성한 이야기가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과 부산 두 도시에서 워너원의 첫 국내 팬미팅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Wanna One Premier Fan-Con)’을 총 4차례 개최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