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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무향 폴리덴트 내추럴 의치부착재’ 출시

음식 본연의 맛과 향 살려 … 틀니·잇몸 사이 음식물 유입 방지, 자극감 감소

입력 2017-10-1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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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의 ‘폴리덴트 내추럴 의치부착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은 향료와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폴리덴트 내추럴 의치부착재(무색무향)’를 지난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10년 전에 출시한 ‘폴리덴트 후레쉬 의치부착재(민트향)’의 특장점인 틀니를 단단하게 고정하고, 음식물 유입을 방지하면서도 음식 본연의 맛과 향을 방해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
 
폴리덴트 의치부착재는 틀니의 덜그럭거림을 개선하는 용도로 1일 1회 사용한다. 틀니와 잇몸 사이의 자극감을 감소시켜 음식을 편안하게 씹을 수 있다.
 
김재영 브랜드 매니저는 “먹는 즐거움은 삶의 질 관련 중요 요소”라며 “입 안의 상쾌함을 원하는 소비자는 후레쉬를, 음식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는 내추럴을 선택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폴리덴트 내추럴 의치부착재는 향에 민감한 틀니 사용자에게 최적의 옵션”이라고 덧붙였다. 폴리덴트 의치부착재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폴리덴트 틀니세정제로는 ‘5분 클리닝정’과 ‘나이트 의치세정제’가 있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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