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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탈퇴 열애설 예견한 성지글 '재조명' 어떤 내용?

입력 2017-09-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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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가수 초아가 AOA 탈퇴 하기 5개월 전 탈퇴와 열애설을 예견한 성지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아의 AOA 탈퇴를 예견한 네티즌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사실상 AOA 완전체가 이번이 마지막 활동이다. 믿기 싫고 힘들겠지만 소름돋게도 이 모든 것이 초아 때문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초아를 제외한 멤버들의 개인활동이 엄청 많아질거고 일본 앨범도 미정이다. 앨범 안 나올 가능성도 90%다. 기자들과 소속사 관계자 쪽 사람들은 거의 다 안다. 돈 많은 남자 만나가지고 정신이 없다고 보면 된다. 지금도 놀러다니고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8월 초아는 AOA를 탈퇴했고, 나진산업 나석진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초아는 24일 인천의 한 브랜드 팬사인회에 참석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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