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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탁재훈 인스타그램) |
방송인 신정환이 '악마의 재능기부'로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탁재훈과 찍은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탁재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장을 차려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탁재훈과 신정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흑백처리를 통해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4일 첫 방송된 Mnet '악마의 재능기부'는 신정환과 탁재훈의 초심 소환 프로젝트를 그린다.
유승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