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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품격·실속 챙긴 추석 선물세트 선봬

입력 2017-09-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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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국순당 증류소주 세트.(사진=국순당)
국순당이 한가위를 맞이해 프리미엄급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선물세트 및 차례주 예담, 자양강장 세트, 법고창신 선물세트 등 품격과 실속있는 우리 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최근 인기가 높아진 ‘증류소주 선물세트’도 전용잔과 함께 새롭게 구성됐다. ‘증류소주 려(驪)세트 특1호’는 100 % 여주산 고구마를 상압증류한 후 옹기에 담아 숙성시킨 증류소주로 알코올 도수 25% (용량 375m)짜리2병과 전용잔 2개로 구성했으며 백화점 판매가 4만9500원이다.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는 수확한지 일주일 이내의 여주산 고구마를 쓴 맛을 내는 양쪽끝단 2~3cm를 수작업으로 절단한 후 품질이 좋은 몸통 부분만을 원료로 사용해 잡미를 없애고 특유의 고구마 향을 최대한 살렸다.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깊고 은은한 풍미가 고혹적이며 목넘김이 부드럽고 마신 후의 여운이 길게 남는 고급 정통 증류소주다.

차례전용 술 ‘예담’은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술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이 제품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서도 10년째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용도에 따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800ml(1만1000원) 대용량 제품과 1000ml(6800원), 700㎖(5000원)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다. 알코올 도수는 13% 이다.

이 외 민속 명절에 어울리는 전통주로 구성한 ‘자양강장 선물세트’와 ‘법고창신 선물세트’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박효주 기자 hj030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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