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 노마드족’이란 미식(Gastronomy)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미식을 맛보기 위해서라면 가격이나 장소에 관계없이 어디로든 떠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이 여행지를 선택하는 기준 또한 음식으로, 맛은 물론 싱싱한 제철 식재료, 다이닝 서비스까지 섬세하게 고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의 성지로, 국내 최초 7성급 하이엔드 럭셔리 뷔페인 ‘온 더 플레이트(On The Plate)’, ‘닉스그릴(Nyx grill&Wine)’ 등 수준 높은 다이닝 서비스를 갖춰 미각 노마드족의 여행지로 사랑 받고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닉스그릴 |
특히, 온 더 플레이트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진미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All Day Dining)’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딤섬 쉐프가 10여 가지의 현지식 딤섬을 직접 만들어내는 ‘딤섬앤누들 스테이션’을 비롯해 ▲상해, 광동, 사천, 북경의 시그니처 중식을 선보이는 ‘다이너스티 차이니즈 스테이션’ ▲신선한 해산물과 지중해식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메디테리안 아일랜드 스테이션’ 그리고 ▲‘하와이안 바비큐 그릴 스테이션’ ▲‘가든 바 앤 디저트’로 구성됐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온 더 플레이트 |
양윤모기자yy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