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인피니트’ 호야, 팀 탈퇴…‘재계약’ 6인 체제로 활동

입력 2017-08-30 10:3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170830034855_AKR20170830062400005_02_i
인피니트가 멤버 호야의 팀 탈퇴로 6인 체제로 활동한다. (울림 홈페이지 캡처)
7인조 그룹 인피니트가 멤버 호야(본명 이호원·26)의 팀 탈퇴로 6인 체제로 활동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0일 “7년간 함께 해온 호야와 지난 6월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호야는 재계약을 논의하던 중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다른 길을 걷고자 했다”며 “그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호야를 제외한 다른 여섯 멤버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인피니트는 6인 체제로 재정비해 활동을 이어간다.

2010년 데뷔한 인피니트는 ‘내꺼하자’, ‘추격자’, ‘맨 인 러브’(Man In Love), ‘태풍’ 등의 히트곡을 내며 대표적인 보이그룹으로 성장했다.

호야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시작으로, MBC TV ‘자체발광 오피스’, SBS TV ‘초인가족’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