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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美 아마존 예약판매 1위…한국 가수 최초

입력 2017-08-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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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달 18일 출시할 새 앨범이 미국 아마존에서 예약판매 1위를 차지했다. (아마존 홈페이지 캡처=빅히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달 18일 출시할 새 앨범이 미국 아마존에서 예약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방탄소년단이 전날 오전 7시부터 아마존에서 예약 판매한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가 ‘CD&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아마존이 한국 가수의 앨범을 공식적으로 예약 판매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러브 유어셀프 승: 허’는 방탄소년단이 내년까지 선보이는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으로 사랑에 빠진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그린다.

방탄소년단은 컴백에 앞서 내달 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 데뷔 25주년 공연 ‘롯데카드 무브:사운드트랙 볼륨.2-서태지 25’에 출연해 서태지와 합동 무대를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이 공연에서 서태지의 히트곡 ‘난 알아요’ 등 8곡을 서태지와 함께 부를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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