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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섹시 대신 시크함 물씬…“추자현-우효광 부부 부러워… 당장 결혼하고 싶다”

입력 2017-08-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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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3
클라라가 “추자현-우효광 부부,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보면 부럽다”며 “당장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우먼센스)


클라라가 섹시미 대신 시크한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9월호 표지를 장식한 클라라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클라라는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시크하고 도시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그동안 보여온 섹시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 대신 도회적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클라라 보도자료
클라라 화보 (사진=우먼센스)
화보 촬영 현장에서 클라라는 어떤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으며, 장시간 촬영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어떤 포즈나 표정도 완벽하게 해내며 포토제닉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추자현-우효광 부부,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보면 부럽다. 지금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다. 예쁘게 사는 부부들의 모습을 보면 부럽다“며 ”한없이 사랑을 주고 받는 사랑을 하고 싶다. 밀당은 싫다”고 연애관과 결혼관을 밝혔다.

한편 ‘우먼센스’ 9월호에서는 ‘지창욱 입대 전 마지막 인터뷰’ ‘최준희의 충격고백, 고 최진실 어머니를 만났다’ ‘톱스타 김재중-서강준, 20억 고급 아파트 매입’ ‘결혼 앞둔 송중기 일상 파파라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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