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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챈슬러 결별…"3년 열애 끝에 동료로 남기로"

입력 2017-08-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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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슬러 인스타그램 캡처, NS윤지 소속사 VAST 제공)

가수 출신 배우 NS윤지와 가수 챈슬러가 3년여 열애 끝에 결별했다.

29일 NS윤지 소속사 VAST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결별 시기나 이유 등은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라며 “다만 최근까지도 교제를 하다가,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챈슬러 측도 이날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 서로 소원해져 이별하게 됐다”며 “다른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3월 챈슬러가 NS윤지의 신곡 ‘와이피’(Wifey)를 작업할 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해 11월 두 사람은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2년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NS윤지는 지난 2009년 ‘머리아파’라는 곡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 지난 5월 현빈 소속사 VAST와 계약을 맺고 배우로 전향했다. 챈슬러는 프로듀싱 팀 이단옆차기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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