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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현아, 섹시함 묻어나는 패왕색 안무로 '시선 강탈'

입력 2017-08-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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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사진

 

현아가 남다른 독보적 안무를 선보였다.

 

가수 현아의 6번째 미니앨범 '팔로잉'(Fallowong) 기자간담회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현아는 새 타이틀곡 '베베(BABE)'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현아는 "한 남자를 사랑하면서 어려지는 모습을 무대에 담았다"며, 엉덩이를 양쪽으로 흔드는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현아는 "새 앨범 팔로잉은 요즘 젊은 사람들의 'SNS 팔로잉'처럼 늘 관심 갖고 저를 지켜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앨범이다. 다른 의미로는 저를 믿고 따라와 주셨으면 하는 의미도 있다"고 '팔로잉' 앨범 소개를 전했다.

 

현아의 6번째 미니앨범 '팔로잉'(Fallowong)에는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귀엽고 재치있게 풀어낸 타이틀곡 '베베(BABE)', 파티에서 만난 이성을 향한 과감하고 도발적인 고백을 담은 힙합 트랙 'PARTY(FOLLOW ME)', 심플한 힙합 사운드에 트랩 비트와 중독성 짙은 메인 리프가 몽환적이면서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 낸 '보라색', 사랑하는 남녀 사이에 서로의 마음을 알려줄듯 말듯 밀당하는 내용을 '다트'에 비유해 재미있게 해석한 노래 'DART', 앰비언트 사운드 요소들을 사용한 미래지향적 팝 '자화상' 등을 담았다.

 

한편, 현아는 새 타이틀곡 '베베(BABE)'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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