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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에게 백치미 소리 들은 설현, 일상 모습…“영화 보다가 낮잠 자기”

입력 2017-08-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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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배우 설경구가 가수 겸 배우 설현에게 ‘백치미’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8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설경구는 함께 출연한 설현에 대해 "순백의 느낌이 있다. 일찍 활동을 시작해 나이보다 성숙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텐데 이 친구는 전혀 그런 게 없다. 백치미가 있다. 여배우가 백치인 건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백치미'라는 단어는 지적 능력이 낮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공식석상에서 사용되기엔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설현의 일상 사진도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영화 보다가 낮잠 자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쇼파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한편, 설현과 설경구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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