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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신정환에 "방송복귀 전폭 도울 것"..."모두의 도움 필요해"

입력 2017-08-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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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탤런트 탁재훈이 ‘라디오스타’에서 신정환을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백지영, 유리, 탁재훈,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S’라는 이름으로 신정환을 언급하며 그와 함께 했던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했다.

MC 김구라가 신정환이 탁재훈의 투덜거림이 힘들다고 하소연한 일화를 들려주자 탁재훈은 “그게 내 역할이다. 그 친구는 지금 대소변 못 가리는 처지다. 신생아 같은 친구”라며 그를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또 탁재훈은 신정환의 복귀를 적극적으로 도울 생각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걔(신정환)도 아직 예능감 없다. 7년을 넘게 쉬었다. 나만으로는 안 된다.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정환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탁재훈의 발언과 신정환의 방송 복귀가 어떤 향방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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