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
| (사진=방송화면 캡처) |
2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파이널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조우찬 대 우원재, 넉살 대 주노플로, 한해 대 행주로 세이파이널이 진행됐다.
이날 행주는 자신의 속 마음을 드러내기 위해 최면을 받으러 갔다. 그는 “몸이나 정신적으로 모든 게 힘들다. 눈이 안 보인다. 어이가 없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왼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픈 걸 알리고 싶지 않아 ‘쇼미더머니6’ 출연을 안 한다고 했다”고 전하며 숨겨왔던 고충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지코와 딘은 행주에게 ‘진정 강한 사람’이라며 아픔을 극복한 것을 곡에 담아내면 될 것이라 전했다.
행주는 이 모든 것을 ‘RED SUN’에 담았다. 지코 딘이 프로듀싱한 곡에 행주가 쓴 가사, 여기에 스윙스가 피처링은 쇼미 역사상 손에 꼽히는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는 평. 관객의 반응은 당연히 뜨거웠다.
팬들은 나**“진짜 몇번돌려보는지 모르겠다...행주진짜 쇼미더머니통틀어 이렇게 몰입되고 소름돋는무댄 첨이였던거같다..행주최고 레드썬길만걷길”, redb****“쩐다 거의 역대급 레전드”, 김**“BEST결승전에나와야할 곡이지금나온느낌”, ab***“행주가 다찢었다”며 무대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지난 ‘쇼미더머니4’ 1차에서 타블로에게 떨어진 것에 대해 우***“타블로 형 보고있나요? ”, 만다****“타블로는 이 무대 보면서 무슨 생각 들었을지 궁금함ㅋㅋ”, 하***“타블로 잘못이 아니라 확실히 그때보다 지금 더 잘한다” 등 농담을 하며 행주의 눈에 띄는 성장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