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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소시지, 네티즌…“한국에선 검출되지 않았다면서 왜 전량 유통금지를 시키는 걸까??”

입력 2017-08-25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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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유럽에서 햄과 소시지로 인해 E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했다는 정보에 따라 수입·유통 중인 제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유럽산 돼지고기가 포함된 모든 비가열 식육 가공품에 대해 E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를 강화한다.

 

또 감염 우려가 제기된 유럽산 비가열 햄·소시지 제품을 수거·검사하고, 이 과정에서 유통과 판매는 잠정 중단된다.

 

그런가 하면 식약처는 유럽산 돼지고기가 포함된 소시지 등 식육 가공 제품은 반드시 익혀 먹으라고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xuru****) 한국에선 검출되지 않았다면서 왜 전량 유통금지를 시키는 걸까??” “(agor****) 식약처는 참 안일하군요. 영국은 발칵 뒤집어졌는데 익혀먹으면 문제가 없다라니” “(iKha****) 유럽이라고 다 우리보다 나은 건 아니네!! 간염 소시지라니!!” “(jang****) 도대체 안전하게 먹고 사용할 수 있는 게 머가 있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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