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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난항, 금호타이어...네티즌들 "일자리 대폭 축소 우려" 부터 "국민 혈세가 투입되지 않았음"

입력 2017-08-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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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CNBC' 방송 캡처
금호타이어 매각이 난항을 겪으며 네티즌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지난 23일 금호타이어 매각가격을 확정하려는 채권단 회의가 열렸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채 난항을 겪고 있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ktpr****일자리 대폭 축소가 우려된다" "goon****정상화는 힘든 건가" "2000****박삼구 회장은 경원권 양보해야" "didw****고용 감소 어떡하나" "asdf****금호타이어의 방산기술이 중국으로 넘어가네" "namd****불 보듯 뻔한 정리해고" "artf****국민 혈세가 투입되지 않았음"등의 반응으로 이번 사태에 대해  걱정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매각가격이 조정되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금호타이어를 재인수할 기회가 부여돼 관심이 크다.

채권단은 더블스타의 요구대로 매각가격을 인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각가격이 조정되면 박 회장에게 우선매수청구권이 부여된다. 박 회장에게는 금호타이어 인수를 위한 기회가 다시 생기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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