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캔’ 배기성, 띠동갑 연인과 11월 결혼…‘불후의명곡’ 녹화서 깜짝 프러포즈

입력 2017-08-22 13:0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170822024648_AKR20170822076400005_01_i
남성듀오 캔(CAN)의 배기성(45)이 오는 11월 12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다. (연합)

남성듀오 캔(CAN)의 배기성(45)이 오는 11월 12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다.

22일 KBS에 따르면 배기성은 전날 진행된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해 결혼 계획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배기성 씨가 녹화대기실에서 제작진에게 예비신부에 대해 언급했고, 경연 무대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지난 1993년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받고 1998년 이종원과 함께 그룹 캔으로 데뷔한 그는 ‘내 생에 봄날은’, ‘가라가라’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배기성이 깜짝 프러포즈한 ‘불후의 명곡’ 은 내달 2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