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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9월 금융권 메가톤급 인사태풍 온다

입력 2017-08-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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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주요 금융공기업 최고경영자(CEO) 검증이 사실상 마무리 됨에 따라 다음달 금융권에 인사 태풍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1일 정부 고위관계자는 “청와대가 금융공기업 CEO에 대한 인사 검증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라면서 “다음달 초를 시작으로 금융권에 대대적인 인사가 있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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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산란계 농장 보완검사 결과 3개 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이 추가 검출되면서 ‘살충제 계란’ 농장이 52개로 늘어났다. 앞서 정부는 지난 18일 전수조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1190개 농장에 대해 계란 출하를 즉시 허용했다.

장기 무주택자들의 내집 마련 기회가 늘어나고, 새 아파트를 보다 싸게 분양 받을 수 있게 된다. 21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청약제도 개편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요건 완화 등 정부의 주택 고분양 규제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대법원장 후보자로 김명수 춘천지방법원장을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자는 법관 재임기간 동안 재판 업무만을 담당하면서 ‘민사실무제요’를 집필한 민사법 전문 정통법관”이라고 소개했다.

생산직 노조원을 제외한 현대·기아차 노조 집행부 2000여명이 전면파업을 선언하고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그룹 앞에서 상경투쟁에 나서기로 해 자동차 업계의 파업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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