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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 다이닝 ‘휴블랑’ 3개 매장 추가 신규 오픈 릴레이

입력 2017-08-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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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 Night’을 콘셉트로 하는 ‘캐쥬얼 다이닝’ 휴블랑이 지난 8월 9월 두 달간 김천 혁신점, 창원 가로수길점, 울산 상안점 등 3개 신규 매장을 개점한다고 18일 밝혔다.

 

휴블랑은 2015년 12월 첫 개점 후 현재 전국 10호 점을 개점하여 최근 불황에도 불구하고 외식업 시장에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성수기인 여름 시즌에 본격 돌입하면서 창업에 관심을 보이는 예비 창업주들의 문의가 7월 한 달간 전월 대비 40% 증가하며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시장 내 휴블랑의 인기는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휴블랑 관계자는 “ ‘Day & Night’라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남다른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이 예비 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특히 ‘매장 각각의 인테리어의 차별성’과 ‘오픈 전담 슈퍼바이저’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휴블랑의 인테리어는 매장을 개점할 때마다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각 매장의 독특한 개성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고객들에게 양질의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제 매장과 같은 교육환경을 갖춰 보다 전문적인 셰프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오픈 매장에서 7일 이상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 점주들이 실제 매장 운영 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실질적인 매장 운영을 도와주는 오픈 전담 슈퍼바이저 시스템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오픈 전담 슈퍼바이저가 신규 매장에서 7일간 오픈 지원을 하는 시스템으로,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세팅하여 오픈 전 해당 매장 내의 조리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점주가 혼자서 점검하기에는 버거운 원부자재 검수 및 매장 세팅을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운영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매장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며 개점 후에는 매장 마감 및 효율적인 내부 동선, 점주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한 추가 교육을 진행하고 운영 관리 비결을 전수해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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