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배넌, ‘주한미군 철수’ 거론…누리꾼 “저런말 나온게 쇼킹”

입력 2017-08-18 10:4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스티프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주한미군 철수에 대해 언급해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배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북한의 핵 개발을 동결시키는 대가로 미국은 한반도에서 주한미군을 철수하는 내용의 협상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배넌은 “누군가 (전쟁 시작) 30분 안에 재리식 무기 공격으로 서울 시민 1천만 명이 죽지 않을 수 있도록 방정식을 풀어 내게 보여줄 때까지 군사적 해법은 없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Seunghee *** 저런 말 나온게 쇼킹” “khju**** 정신 바짝 차려야” “zzan**** 언젠가 떠나는 건가” “ks****** 중요한 문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용준 기자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