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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호스'로 떠오른 '공범자들'...관람객들 "지난 9년을 되돌아 볼 기회" "진짜 꼭 봐야한다"

입력 2017-08-1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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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sad
사진=영화 '공범자들' 포스터

 

영화 '공범자들'(감독 최승호)이 관람객들의 극찬이 이어지며 세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17일 개봉한 '공범자들'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대중을 속여 왔는지 그 실체를 파헤치는 작품으로 영화를 본 관람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것.

 

관람객들은 "airl** 지난 9년을 되돌아 볼 기회" "neig*******개념은 물론 스릴러와 코믹요소까지 아주 재미있다" "nej3*** 피가 거꾸로 솟구친다" "oink**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 "oink**곧고 쓴 소리의 힘" "qkrk***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hjs5*** 언론 역사에 길이 남을 영화"등의 호평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탐사저널리즘 형식으로 공격의 대상을 향한 의문과 추적의 궤를 따른 '공범자들'은 지난해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을 다룬 '자백'으로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MBC 해직 언론인 최승호 감독의 신작이다. 러닝타임 106분.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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