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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소사이어티 게임2') |
tvN '소사이어티 게임2' 장동민이 다시 한번 왕좌를 차지할까. 더욱 막강해진 출연진 라인업으로 돌아온 tvN '소사이어티 게임2'의 첫 리더 쟁탈전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는 25일 밤 11시30분 처음 방송되는 '소사이어티 게임2'는 장동민의 포부가 담긴 사전 인터뷰를 공개했다.
장동민은 '더 지니어스'의 화려한 우승이력을 갖고 있는 만큼, 등장만으로도 화제를 이끈 바 있다.
그는 "'더 지니어스'에서는 한 가지 단점이 있었다. 장동민과 연합을 하면 한 명은 떨어져 나간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저를 리더로 뽑아주신다면 저희 팀은 패배가 없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고 리더 자리에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또 "리더는 끝까지 책임을 지는 게 리더"라고 설명하던 장동민은 "상국아 왜 그랬냐"라고 호통치며 시즌1 리더로 활약했던 양상국을 겨냥,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시즌1 재미있게 봤는데 기대된다 시즌2(010*****)" "요번에는 아는 얼굴 많아서 볼만하겠다(ru******)" "장동민은 지금까지 해놓은 것만으로도 이미 갓(fel*****)" 등 다양한 견해를 표했다.
김용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