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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배틀트립' 화면 캡처) |
개그맨 유세윤이 1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앙코르 특집 편에 출연, 가수 뮤지와 함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유세윤이 러시아 원숭이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흉내를 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유세윤은 아르바트 거리의 해양공원에 있던 원숭이의 표정을 재현하며 사진을 찍었다.
이와 관련해 함께 방송에 출연한 성시경이 유세윤에게 "(인중이) 늘어나지 않았냐"고 물었고 유세윤이 강하게 고개를 끄덕여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초경량, 초근접 밀착 여행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