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2017 재난 포스터 공모 우수작’ 시상식 모습<사진=평택시제공> |
이날 시상식은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린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한 대상자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생들에게 시상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전에는 초등부, 중·고등부 2개 부문에 총 34점의 작품을 접수받아 최우수상 2점(평일초5-2 박영주, 비전중1-7 임세윤), 우수상 5점(평일초4-3 김현준, 평일초 5-3김서연, 평일초5-1 서은규, 신한중3-5 문기환, 신한중1-8 나준우)이 선정했다.
공재광 시장은 “미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우리 학생들의 재난에 대한 관심이 커 우리시의 미래가 든든하다”며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99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