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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헬프에이지, ‘헬시에이징 사진이야기 공모전’ 9월 7일까지

‘건강하게 나이 들기’ 주제 … 수상자에 전문 사진작가 촬영한 스토리영상 선물

입력 2017-08-0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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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헬프에이지이 주최하는 ‘헬시에이징 사진이야기 공모전’ 포스터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헬프에이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7일까지 ‘헬시에이징 사진이야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헬시에이징(Healthy Ageing, 건강하게 나이 들기)’ 캠페인의 하나로 사진과 이야기로 표현한 생활 속 헬시에이징 실천 사례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참가 희망자는 일상생활에서 헬시에이징을 실천하는 자신 또는 지인의 활동을 촬영한 사진(최대 5개)과 사진에 담긴 사연(공백 포함 최대 700자)을 오는 9월 7일 자정까지 온라인(http://healthyageingphoto.ezv.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건강과 웰니스, 사랑, 가족과 친구, 나이가 든다는 것, 은퇴 후 삶 등 헬시에이징 주제를 살린 미발표 창작품으로 출품자 자신이 촬영한 사진(셀카 가능)이어야 한다.


심사 기준은 주제 연관성·창의성·작품성·공감성 등이며, 최종 선정된 총 2명에게는 헬시에이징 상패가 수여된다. 심사에 참여하는 저명한 전문 사진작가가 각 수상자를 직접 만나 헬시에이징 사진을 촬영하며 이를 스토리 영상으로 제작해 수상자에 증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시상식장에 전시된다. 두 기관은 내년 헬시에이징 달력에 수상작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하고, 만든 달력을 수상자에게도 전달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자는 개별 공지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말 ‘헬시에이징 토크’에서 열린다.


화이자의 헬시에이징 캠페인은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하게 나이 들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담론을 형성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국내에선 2013년에 활성화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헬프에이지와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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