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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설현 출연 소식에 누리꾼 대립 "설현이 웬 말?" VS "트집 잡지마라"

입력 2017-08-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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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스틸컷)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화제다. 이와 함께 설현의 출연 소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극명한 대립이 눈길을 모은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었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여러 누리꾼들은 이 영화의 홍일점, 설현이 '강남1970'에서 연기를 펼쳤던 경험으로 능숙한 연기를 보여줄 것이란 기대감을 비췄다.  

그러나 다른 누리꾼들은 그동안 아이돌 이미지가 강했던 설현이 극 중 몰입도를 방해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애들아~이거 설현 처녀작 아니다.김래원 나오는 강남에서도 설현 나왔었다. 설현가지고 트집 잡지마라.(jsch****)", "얜 배우로 먼저 데뷔하지 않았었나? 이제 처음으로 연기력으로 평가받겠구만 ~(char****)"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설현이 웬말(ahhp****)", "설현 가수아니야? (miin****)"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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