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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 성추행적 발언에 분노

입력 2017-08-0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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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히
(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화면캡처)

이연희가 SBS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분노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3일 방송된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차민준(안재현 분)을 배신하고 레시피와 직원을 빼간 과거 동업자가 차민준의 레스토랑을 찾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극 중 정정원(이연희 분)은 “얼굴도 반반하고 몸도 되는데 주방에 있지 말고 우리 레스토랑 홀 직원으로 와라. 월급 두 배로 주겠다”라는 성추행적 발언 분노해 쓰레기는 쓰레기나 먹으라며 음식물 쓰레기를 머리에 쏟아버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에 음식물 쓰레기 테러를 당한 배신자가 고소 하겠다며 정정원을 윽박질렀고 이 장면을 본 차민준이 주먹을 날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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