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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손연재, 계속되는 시선 집중 '부담됐나?'..."사생활 언급 어려워"

입력 2017-08-0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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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부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RD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유이와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각각 가수 강남과 최종훈과 결별하면서 모두 언론을 통해 열애사실이 공개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끈다.

1일 오후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이가 최근 강남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이와 강남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결별하게 됐다"며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언론을 통해 열애 사실이 보도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별한 것. 연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두 사람은 열애 3개월 째였다. 열애설 보도 당시 한동안 사실을 부정하던 유이는 걷잡을 수 없이 퍼진 열애설에 이내 입장을 번복했고 대중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아야 했다.

이처럼 숨기고 싶었던 열애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인지 대중들의 비난 때문인지, 바쁜 스케줄 때문인지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열애설 공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이별이라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마찬가지인 1일 언론에 열애가 공개된 손연재와 최종훈 역시 결별 발표를 전했다. 

최종훈은 직접 일본 팬미팅 무대에서 결별을 전하며 "팬 여러분에게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먼저 말하고 싶었다. 상대가 많은 부담을 느꼈다"면서 "남녀 사이에 헤어지고 만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한층 더 성숙한 최종훈이 되겠다"고 말했다.

손연재 측은 직접적으로 "언론에 열애가 공개된 후 손연재가 많은 부담을 느낀 것 같다"며 대중들의 시선과 언론에 보도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을 드러냈다.

두 커플의 이별 소식이 모두 열애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난 일이라 누리꾼들은 더욱 안타까운 목소리를 내고 있는 분위기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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