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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팬들과 술자리 '이런모습 처음이야"...눈물흘린 사연 '팀 유지하고 싶었다"

입력 2017-07-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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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팬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014년 MBC MUSIC 'HARA ON&OFF:The Gossip'에서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하라와 팬들이 카라 활동과 관련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공감하고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구하라의 사려 깊은 모습과 진중한 모습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무엇이 제일 힘들었냐"는 팬의 질문에 구하라는 "뭐가 제일 힘들었을것 같냐"며 되물었고, 팬이 카라 멤버들의 탈퇴와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자 구하라와 팬들 모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는 "카라이기 때문에 팀을 유지하고 싶었다"며 "제 2의 핑클처럼 개인 활동이 아닌 팀의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응원을 부탁했다.

이어 "여러가지 소문들로 인해 오해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너무 힘들었다. 팬분들이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 놨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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