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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전문 기업 로드다이닝이 운영하는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휴블랑에서 여름 한정 메뉴 4종을 선보인다.
지난 4월 신 메뉴 출시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은 휴블랑의 새로운 여름 메뉴 콘셉트는 ‘캠핑, 비어 파티’로 맥주와 궁합이 맞는 요리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며 무더운 여름밤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메뉴 라인업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 침체로 인해 조촐한 식사로 여름 휴가를 대신하려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여름 휴가 같은 분위기를 메뉴에 접목해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격대비 푸짐한 양으로 신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새로 출시한 메뉴 중 추천 메뉴로는 ‘1kg 폭립 플래터’로 1kg에 달하는 돈 스페어립을 매운 폭립 소스를 곁들여 조리하고 쉬림프 후라이, 웨지 포테이토를 빵과 토마토 살사에 곁들여 플래터에 내놓는다. 스테이크 콜드 파스타도 깔끔하다. 스파게티니 면과 오리엔탈 소스, 각종 채소 위에 시어링한 스테이크를 구워 올려 곁들인 파스타이다.
맥주와 페어링 하기 좋은 갈릭 치킨 파히타와 지중해식 베이컨 버터 통감자를 추천한다. 최근 가장 핫한 음식 중 하나인 멕시코 음식인 파히타는 맛이 깔끔하고 담백해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토르티야에 갈릭 치킨과 블랙 올리브 등 각종 채소를 곁들여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 또한, 지중해식 레시피에 영감을 받아 만든 베이컨 버터 통감자는 담백한 맛과 달콤하고 짭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와인과 맥주와의 궁합이 상당히 좋다.
휴블랑의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오는 24일 전국 부산, 대구, 울산 광주 등 4개의 광역시 등 휴블랑 전 매장에서 전격 출시되며 무더운 여름 휴블랑의 시즌 메뉴와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휴블랑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휴블랑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은석 기자 kd9494@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