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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곧 네 아이 아빠 된다…"매우 기쁘다..직접 기저귀도 갈아주려 해"

입력 2017-07-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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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가 지난달 쌍둥이 남매를 얻은 데 이어, 곧 네 번째 아이를 만나게 된다고 스페인 엘문도가 19일 보도했다.

호날두는 스페인 매체 엘문도와의 인터뷰에서 ‘곧 태어날 아기 때문에 기쁜가’라는 질문에 “매우 기쁘다”고 답했다.

앞서 일부 언론들은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가 임신 중일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은 바 있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는 로드리게스의 임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셈이다.

이 아이가 태어나면 호날두의 네 번째 아이이자, 대리모를 통하지 않은 첫 아이가 된다. 호날두는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인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고, 지난달 또 다시 대리모에게서 에바와 마테오라는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이날 호날두는 쌍둥이들에 대해 “사랑스럽다. 너무 기뻐서 아이들에게 큰 미소로 대답한다”며 “잘하진 못하지만 직접 기저귀도 갈아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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