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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예린 SNS |
가수 백예린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고 자신의 SNS를 탈퇴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백예린은 지난해 12월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요즘 이동휘씨가 너무 멋있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응팔' 생각하지 마시고, 시사회 등 사진 뜬 걸 많이 보는데 깔맞춤도 잘하시고 패션 센스가 있으시다"라며 "약간 옷을 잘 입고 멋스러운 분을 좋아한다. 옷을 멋있게 입는 것도 사람 나름"이라고 전했다.
한편 17일 백예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좋은 노래 써둔 거 많은데 앨범 좀 내고 싶다. 기다려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하지만 나는 여기 어른들이 너무 웃기고 무서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백예린은 댓글을 통해 "나도 엄청 노래하고 싶다. 근데 별 수 있냐"고 덧붙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