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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이벤트 지급 상품 변경 논란..."믿고 거르는 게임이 또?"

입력 2017-07-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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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식 홈페이지 캡처)

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 게임 '리니지M'이 이벤트 지급 상품 변경으로 논란인 가운데 네티즌의 다양한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리니지M은 지난 3일부터 '리니지M 신한카드 경품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면 드래곤 다이아몬드 16개, 상급 변신 카드 8개, 상급 마법인형 카드 8개 등 아이템 쿠폰을 1회 제공하는 이벤트다.

하지만 지난 17일 이벤트 상품 구성이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상자 1개, 전투 강화 주문서 15개, 드래곤의 진주 15개로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됐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카드를 발급받은 리니지M 유저들은 상품이 변경된 것에 대해 기존 상품 원상복구와 사과를 요구했다.

지난 18일 리니지M 측은 공지 내용을 "보다 선호도 높은 아이템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아이템 변경을 진행했으나 많은 고객님들께서 이전 아이템을 더욱 선호하시는 것으로 확인돼 이전 아이템을 제공해 드릴 예정"라고 수정했다.

이에 네티즌은 "그냥 구려서 안함"(snow****), "카드 발급받기 얼마나 짜증나는데"(hami****), "믿고 거르는 게임이 또?"(shin****)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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