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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주원, 정웅인 자백 받아내...오연서와는 해피엔딩

입력 2017-07-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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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엽기적인 그녀' 방송캡처)

 

‘엽기적인 그녀’ 주원이 계획대로 정웅인의 자백을 받아낸 뒤 그를 처단했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호제, 연출 오진석)에서는 견우(주원 분)가 정기준(정웅인 분)의 자백을 받아낸 뒤 그를 죽였다.

 

견우는 “제가 미끼가 되어 자백을 받아 내겠다. 전하와 공주 마마에게 죄를 갚고 아버지와 친구들의 누명을 벗기고 싶다”며 복면을 쓰고 정기준을 찾아갔다.

 

한편 견우는 혜명공주(오연수 분)에게 “마마와 함께 밥 먹고, 함께 눈 뜨고 그리 살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프러포즈를 했고, 혜명공주는 “청나라에 가서 의술을 배우고 싶다며 그를 거절했다.

 

1년 후 청나라에서 돌아온 공주마마는 손에 반지를 끼고 견우에게 찾아가 혼인을 승낙하며 ‘엽기적인 그녀’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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