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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종, 대마 흡연 혐의...누리꾼들 반응 "장난아니네" "다 이유가 있었구나"

입력 2017-07-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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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종씨
사진 = 방송캡처

밴드 십센치 출신 윤철종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철종이 대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18일 한 매체는 윤철종이 지난해 7월 경남 합천의 지인 A씨 자택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윤철종은 수사 중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livl**** 역시 탈퇴한 애들은 다 이유가 있구나" "nubi**** 그룹내에서 알고 다짜고 나간거네" "tjsg**** 연예인들 왜이렇게많이함?.. 장난아니네 밝혀진게이정도면 그동안 얼마나..." "it_i**** 음악이라는 합법적인 마약이 있는데 왜 마약을 하는지 그것도 음악하는 사람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윤철종은 이달 초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팀에서 탈퇴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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