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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빈케이이엔티 제공) |
배우 서하준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해 말 ‘몸캠유출’로 논란을 빚었던 서하준은 지난해 말 예정돼 있었던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든 표현하고 싶었다며 직접 쓴 손편지를 읽었다. 서하준은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은데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이 직업을 가진 저희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의 말씀으로 살아간 다는 것을 매 순간 느낀다”고 했다.
더불어 “한평생 연기로 보답하는 길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연기로 여러분의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하준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