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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꼭꼭 숨어 살아” 안타까운 고백..‘이유는?’

입력 2017-07-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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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배우 옥소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옥소리가 출연해 재혼 사실을 털어놨다.

옥소리는 재혼한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지난 2007년 4월 모 호텔에서 패션쇼를 했는데 거기서 (남편이) 일을 하고 있어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남편이)‘자신 때문에 내가 잃은 것이 많아서 함께 살며 평생 갚겠다’는 말을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두 아이를 낳았다. 딸, 아들을 낳았고, 3살 1살이다”며 “꼭꼭 숨어 살아 아이들 유치원 행사가 있을 때 한국 아이들과 학부형들이 계셔서 선뜻 못 가게 되더라”며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지난 15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이 최근 대만 현지에서 들려왔다”고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2014년 복귀를 준비하던 옥소리는 당시 남편 A 씨가 간통죄 고소로 국내 지명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야반도주하듯 대만으로 출국했다”며 “옥소리가 대만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결국 두 사람은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두 자녀는 아버지인 셰프 A 씨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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