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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남동생 미르와 친해 안좋게 보는 시선 신경 안써, 돈독해"

입력 2017-07-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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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배우 고은아가 남동생 미르와의 안좋은 시선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고은아는 과거 한 화보 인터뷰에서 연기와 자신을 따라다니는 이슈, 남동생 미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고은아는 평소에도 미르와 손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돈독한 사이를 과시한 바 있다. 과거에는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동생에게 볼뽀뽀를 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고은아는 "남동생과 친한 부분에 대해 안 좋게 보는 사람들도 많고 관심도 많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언니와 남동생, 세 남매가 떨어져서 유년기를 보냈기 때문에 돈독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우리 셋이 멀어진다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다. 우린 별로 신경 안쓴다"이라며 세간의 관심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자신의 성격에 대해 “도도하고 여우같은 성격은 절대 아니다. 친한 지인들은 호탕하다 못해 산적 같다고도 하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고은아는 영화 '비스티걸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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