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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죄책감 시달려…남지현 父 방화범 지목 기억 떠올라

입력 2017-07-0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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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배우 지창욱이 ‘수상한 파트너’에서 죄책감으로 인해 괴로워 했다.

 

5일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이 어릴적 기억을 떠오르는 모습이 방송됐다. 노지욱은 과거 은봉희(남지현 분)의 아버지를 방화범으로 지목하면서, 현재 은봉희와 어색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노지욱은 이 같은 기억이 싫었지만 장무영(김홍파 분)이 노창욱의 부모님을 은봉희 아버지가 죽였다고 주입한 상황에서 혼란스러웠다.

 

결국 노지욱은 은봉희 앞에서 발걸음을 뒤로 하며 괴로움을 참아내야 했다.

 

지창욱은 ‘수상한 파트너’에서 날카로운 변호사의 모습 이외에도, 남녀간의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며 매회 명푼 연기력을 선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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