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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범, 감형될 수도 있다는 말에 ‘콧노래 흥얼’

입력 2017-07-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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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뉴스 캡쳐)

인천 초등생 살인범이 여전히 반성을 하지 않는 모습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의 이슈 청원에서는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주범에 관하여 탄원 동참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쓴이는 자신이 수감 생활 도중 집행유예로 풀려나 인천 초등생 살인범을 옆에서 지켜봤다며 정신병을 인정받으면 7~10년밖에 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콧노래를 흥얼대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피해자 부모에게 미안해하는 기미가 없었다“‘나도 힘든데 피해자 부모에게 왜 미안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첨언했다.

 

한편 인천 초등생 살인범은 지난 3월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8살 여아를 유괴해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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