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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와~여름이다…7월 첫날 '후텁지근'

입력 2017-07-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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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홈페이지 갭처.
본격적인 여름시즌인 7월 첫 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마철 날씨의 전형인 후텁지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일 오전 예보를 통해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서해안과 남해안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며, 충청도와 남부지방(경남 제외)은 비가 오는 곳이 있다”며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남부지방은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을 것이라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상 28도 △부산 27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대전 25도 △제주도 30도 등으로 대체로 오를 것으로 보여 습도와 함께 불쾌지수 상승이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남부지방이 5~30mm이다.

신태현 기자 newt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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