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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탈퇴' 초아, “잠 못자고 방송해도 소용없다”...과거 발언에 팬들 '깜짝'

입력 2017-07-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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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222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가수 초아가 AOA에 탈퇴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의미심장한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초아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싱포유'에 출연해 가수 홍경민과 '당연하지' 게임을 하던 중 "솔직히 설현이 부럽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를 두고 초아는 "당연하지"라며 "설현이 몸매가 너무 부럽다"고 답했다. 이어 "잠 못자고 방송해도 소용없다"며 "설현 몸매 부럽고 10시간 일해도 못번다"등 우는 시늉을 했다.

 

이 발언들은 초아가 지난 5월 불거진 잠적설과 30대 기업가와의 교제설이 제기되며 조명받은 바 있다. 당시 초아는 두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한편  AOA의 메인 보컬 초아의 탈퇴로 공석인 메인보컬 자리를 팀내 서브보컬이었던 유나가 맡게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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