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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의 '불청객' 배탈과 변비엔 '프로바이오틱스'

입력 2017-06-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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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바이오일레븐에서 공식 수입·판매하는 ‘브이에스엘3(VSL#3)’
때 이른 무더위로 서둘러 바다나 풀장으로 바캉스를 떠나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

즐거움으로 가득해야 할 이 때, 장이 민감한 사람들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장거리 여행 때 화장실이 급한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기 때문. 장이 예민해 변비나 설사로 고생한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같은 찬 음식을 먹기라도 하면 사정은 더 힘들어진다. 평소 장이 약한 사람이나 영유아의 경우 갑작스런 배탈과 구토 증세로 생고생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또 바닷물 속에 세균성 장염의 원인이 되는 장구균, 대장균이 기준치(장구균 100MPN/100㎖이하, 대장균 500MPN/100㎖이하)를 초과할 경우 발열과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현할 수 있다. 따라서 사전에 장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해 장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필수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게 프로바이오틱스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장내 유익균이다. 2014년 영양학 학술지에도 “고농도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이미 나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정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장내 병원균의 침입을 막고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해 장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200여 편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서도 충분히 입증된 사실이다.

바이오일레븐에서 공식 수입·판매하는 ‘브이에스엘3(VSL#3)’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 받은 제품이다.

1990년대 이탈리아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된 제품으로, 엄선된 유익균 8종, 4,500억 마리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전 세계적으로 특허를 획득했다. 현재 캐나다, 미국 등 2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브이에스엘3’ 같은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 밸런스가 맞춰져 건강한 장 환경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바이오일레븐 측은 “2013~2015년 3년 동안 감염성 장염으로 내원한 환자수가 7월 평균 55만 8000여 명, 8월 60만 9000여 명에 달했다”면서 “꾸준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통해 장 건강을 미리미리 챙겨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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