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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연우진, "잠 잘 때가 제일 예뻐, 우리 채경이"...'시청자도 녹일 기세'

입력 2017-06-29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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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7일의 왕비' 연우진이 상대 배우 박민영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녹일 예정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이역(연우진 분)은 신채경(박민영 분)을 사랑하며 형인이융(이동건 분)과 대립한다. 본격적인 대립 스토리는 팽팽한 긴장감 뿐 만 아니라 슬픈 운명에 대한 애처로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28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이역과 채경의 달콤한 로맨스가 돋보이는 10회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상에서 채경은 이역과 데이트 도중 그의 앞에서 잠이 들었고 이를 바라보던 이역은 “잠 잘 때가 제일 예뻐, 우리 채경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낸 것. 

이역을 분하는 연우진의 달콤한 연기에 채경 뿐 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녹아 내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은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7일의 왕비' 10회는 오늘(29일) 밤 10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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