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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티켓은 33% 할인이 적용된 10,000원이며 바자 기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자유 입장권은 22,000원으로 각각 200장 한정 판매된다. 입장권에는 밀러 드링크 1잔과 게임 코인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밀러는 홍대 aA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릴 나이트 바자 1주차 라인업 또한 공개했다.
바자의 콘셉트답게 하이드앤라이드, 로우로우, 스코그 등의 새로운 패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푸드 셀러로는 피자필, 이태원 과자점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7월 8일 (토) 에는 아시안체어샷, 전국비둘기연합, 로바이페퍼스 등 인기 밴드들이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쿠시아 디아멍이 이끄는 퍼포먼스 팀의 공연 또한 준비 되어 있다. 젊은 예술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이 큐레이션 된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밀러 관계자는 “이번 밀러 나이트 바자는 각자의 취향에 맞춰 즐기려는 온라인 상의 큐레이션 트렌드를 오프라인으로 확대시킨 것으로, 놀거리, 볼거리(Art전시), 먹을거리, 살거리, 음악을 한 장소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브랜드 밀러가 준비한 연내 최대 규모의 행사인만큼 많은 트렌드세터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밀러 나이트 바자는 총 3주에 걸쳐 운영되며, 7월 7일~9일 홍대 aA뮤지엄, 7월 21일~23일 이태원(장소미정), 8월 4일~6일 성수동 레이어57 등 핫 플레이스만을 골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